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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장동, 유동규가 독재…민간특혜 지적하자 자리 빼더라"
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의 모습. 뉴스1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을 지켜본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은 당시 민간 사업자에게 돌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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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곽상도·박영수·권순일, 대장동에 모여 단물 빤 것 아닌가
곽상도 의원이 지난 4월 하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를 항의 방문하기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곽 의원은 26일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고액 퇴직금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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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일, 대법관 때 ‘대장동’ 관련 재판 두 차례나 참여
화천대유의 고문 등으로 활동한 전직 고위 법조인들에 대한 비판 강도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. 각종 위법 의혹뿐 아니라 거짓 해명, ‘내로남불’, 이해충돌 논란까지 제기되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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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결문에 '화천대유' 3번 나왔는데…권순일 "전혀 모른다"
전직 대법관이 수천억원대 ‘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’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았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. 문재인 정부 들어선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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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GSGG' 김승원, 과거 대장동 키맨 변호…"월급쟁이라 몰라"
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. 중앙포토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변호사 시절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남모 변호사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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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천대유 4040억, 말도 안된다” 무효소송 낸 성남시민들 근거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. 연합뉴스 특혜 의혹에 휩싸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놓고 소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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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필 그때 사장 직무대리…대장동 사업 10년 증인 유동규
이재명 경기지사(오른쪽)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. 사진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‘대장동 개발사업’ 관련 의혹의 ‘키맨’으로 꼽히는 이유는 그가 개발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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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% 지분 화천대유 등에 더 많이 배당한 건 상법 침해 소지”
━ 대장동 개발 의혹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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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여동생 최기원, 화천대유 투자사에 400억 빌려줬다 못받아
최기원 화천대유에 자금을 댄 킨앤파트너스에 400억원을 빌려준 익명의 개인투자자가 최기원(사진)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. 최 이사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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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의혹 '키맨' 유동규는…"이재명 응원차 법정에도 등장"
━ 대장동 개발 의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.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한 특수합작법인 성남의뜰은 지분 1%가 채 안 되는 화천대유 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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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 "대장동, 선거영향 안줘야" 박범계 "진실 규명도 중요"
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4일 ‘대장동 개발 의혹’과 관련해 “사건의 핵심은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냐, 특혜를 줬는지 여부”라고 말했다.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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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투자사에 400억 물린 투자자는 최태원 회장 여동생
2017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최기원(오른쪽)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와 악수하고 있다. [사진 SK행복나눔재단] 화천대유에 자금을 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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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사업 ‘셀프심사’ 의혹 변호사,업무태만 논란 끝 퇴임
2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고, 개발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 '화천대유'의 소유주를 묻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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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1000만원 투자, 120억 벌었다…지금은 스벅 건물주
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. 연합뉴스 ‘대장동 개발사업’(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)에 참여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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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억 번 대장동 핵심인물 과후배, 사업자 선정 참여했다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.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에 참여한 성남도시개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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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“대장동 개발 대단히 비상식적”…중앙지검 수사 착수
23일 대구 도심의 한 교차로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회사인 화천대유의 소유주를 묻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. [뉴스1]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3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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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남 전 검찰총장도 로펌 통해 화천대유 법률 자문
김수남 전 검찰총장도 과거 로펌을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시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와 고문 계약을 맺고 법률 자문을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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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숨은 '전주'…화천대유에 400억 투자한 '개인3'는 누구?
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(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)을 주도한 '화천대유자산관리(이하 화천대유)'에 익명의 한 개인이 사업 초기 4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일각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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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대장동 원주민 분노 "땅값 후려쳐놓고···적반하장"
2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고, 개발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 '화전대유'의 소유주를 묻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. 뉴스1